바람 넣는 펌프를 구매해서 바람 넣으려고 하는데 중간쯤부터 빡빡해서 잘 안들어갔어요. 그 중에 3개는 에어켑이 아예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못쓰게 됐습니다. 문의 드리니 농구공 펌프로는 커서 안된다고 답변이 와서, 제가 검색해보니 농구공 축구공 펌프크기가 다르지 않았어요. 두번째로는 원래 슬램볼은 70~80%정도만 채워주면 된다고 바람을 꼭 넣으셔야 되냐고 답장이 왔습니다. 세번째로는 에어핀을 위에서 똑바로 꽂아서 공기를 넣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결국, 재고로 확인하니 본사에 있는 것은 괜찮다고 에어캡이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연락을 주셨어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에어캡이 안으로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이게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하자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압니까... 하자가 있어서 연락을 드린건데, 에어캡이 들어가서 못쓰게 되기 전에 연락을 달라고 계속 반복하시네요. 에어켑이 안들어갈줄 알았으면 저도 안넣고 연락을 안드렸겠죠..... 이미 들어가서 못쓰게 되어버린것과 넣을려고 해도 중간쯤에서 계속 막히는 슬램볼 영상 첨부합니다. 소비자로서 억울하다고 판단되어 할 수 있는 조치를 해볼까 합니다. 플러그 피트니스측에서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 리뷰 지우지말고 계속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