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페이지에 내용이 부정확하다.

현재는 제가 건의해서 망치가 필요하다가 수정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 했을 당시에는 망치로 두들겨야 한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2. 고객대응 불만족

문의를 해서, 처음에는 부품을 잘못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부품은 나사에 너트를 조이는 방식으로 보내주셨죠, 구멍에 들어가긴 하나 고정해주지 못해 무게를 변경시 계속 걸이는 현상이 있으며

사진을 보시면 블럭길이보다 튀어나옵니다. 상당히 조잡해보여, 다시 문의를 드렸더니 잘못 보내드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은 처음에 보내드린 제품을 망치로 두들겨서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해서 홈페이지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제 생각은 조립식이라 하면, 부품의 규격을 딱 맞춰서 보내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을 보면, 하프랙에 세트로 판매하는 렛타워제품이 있습니다. 그 제품은 첫번째 블럭 고정하는 핀이 아주 잘들어 가게 나옵니다.

3. 망치로 하는게 쉽지 않다.

엄청 오래 걸리진 않지만, 망치질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처음에 구멍에 들어가게 시작부분만 두들겨서, 구멍에 조금 들어가면 망치로 쳐서 끼우는 방식입니다.